퍼시스(대표 이종태)는 서울 본사 쇼룸을 확장 오픈했다. 새롭게 단장한 서울 본사 쇼룸은 2개층 500평 규모다. 최근 사무가구에서 확장된 ‘사무환경’의 개념이 주목 받으면서 사용자의 업무 특성 및 직군을 고려한 맞춤형 오피스 환경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퍼시스가 도출한 5가지 사용자 유형은 마케터∙기획자∙디자이너, 설계 엔지니어∙연구원∙프로그래머, 전문직 종사자, 인사담당자∙총무관리자, 현장 담당자∙영업 전문가로 구분하였고, 각 유형별 업무 특성에 맞는 가구 유닛과 커뮤니케이션 공간, 부속 공간을 제안한다.
퍼시스는 최적의 공간을 연출했다. 현장지원∙영업 직군 대상으로는 공간 효율을 높인 반면, 마케팅∙기획∙디자인 직군 오피스에는 개인 업무와 팀 업무를 병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전문직을 위한 개별 독립 업무 공간을 마련해 오피스 공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 밖에, 어메니티 제품과 IT 솔루션을 활용한 회의 시스템, 마감재 및 바닥재, 시스템 월 등 종합적인 오피스 공간 구성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함께 선보인다.
한편, 지난 3일 이전 개관한 부산센터는 부산 시청 앞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을 한층 더 높였다. 부산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쇼룸도 가구 전시 방식이 적용되었으며, 시스템 월 등의 공간 솔루션이 더해져 더욱 풍부한 사무환경 경험이 가능하다. 필요에 따라 즉각적으로 오피스 구성 및 제품을 상담 받을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