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가 국제품평회 ‘2017 몽드셀렉션’에서 출품 전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몽드셀렉션은 세계 3대 국제 품평회다. 2017년에도 80여 개국의 2,500여 개 이상의 제품이 출품되어 경쟁을 벌였다.
일화는 올해 진스트 15와 천수삼, 닥터삼 등의 인삼 및 홍삼 제품 및 초정탄산수, 맥콜 등의 음료 등 총 10개를 출품해 모두 수상했다. 특히 ‘진스트15 소프트캡슐’은3년 연속 금상을 기록하며, 몽드셀렉션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금상 또는 금상을 수상하는 제품에게만 수여하는 '인터내셔널 하이 퀄리티 트로피'를 받아 다시 한번 브랜드 위상을 높였다.
그 외에도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 ‘진스트15 홍삼농축액’과 ‘천수삼 농축액’이 최우수금상을, 세계 3대 광천수 중 하나인 초정리 광천수로 만든 ‘초정탄산수’와 유기농 보리탄산음료 ‘맥콜’이 각각 금상과 은상을 기록했다. 이번 몽드셀렉션의 시상식은 오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몰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