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투스테크놀로지스는 금융권 고객사를 중심으로 유닉스에서 리눅스로 이관한 하드웨어(HW)기반과 범용서버에 소프트웨어(SW)기반의 증권사 사례 발표를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 스튜디오5에서 지난 13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모리아티앤에스의 정진모 이사는 SW기반의 에버런 제품을 기반으로 하여 범용서버에 무정지 시스템 환경을 구성한 S증권사 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 S증권사는 기존의 HP 슈퍼돔과 UNIX서버에서 운영되던 MCI 시스템 및 FEP 시스템을 범용 x86서버에 스트라투스의 에버런으로 FT환경을 구성하여, X86서버로 이관함에 따른 가용성 확보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했다.
S증권사는 2개월 넘게 다양한 FT솔루션들을 비교 검토하고, 성능 검증을 통해 에버런을 선정했다. 에버런은 가상화가 기반으로 되어 있어 여러 개의 가상 서버를 구성할 수 있으며, 스냅샷 기능 등을 활용하여 시스템 운영의 유연성도 확보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