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소통 강화 캠프 ‘2017 위더스펍’을 지난 14일(금)부터 양일 간 개최했다.
선진 2017 위더스펍은 입사 후 1년여 간의 고충과 고민을 열린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선진의 대표적인 사내문화 공감 프로그램이다. 위더스펍은 2년차 신입사원들과 공감이 가능한 입사 5년차 선배직원들이 멘토-멘티를 이뤄, 진솔한 대화와 소통을 나누는 행사로 매년 봄 진행되는 전사적 정규행사로 자리잡았다.
14일 오전, 가평 인근 연수원에 모인 선진 사원들은 일정을 함께 할 조를 나누며 본격적인 행사를 시작했다. 이후 프로그램으로는 조직 속에 가려진 서로를 알아보는 ‘알아가기’, 기탄없이 회사와 조직문화에 대한 의견을 말하는 ‘들어보기’, 직원들이 바라는 선진의 미래 청사진을 발표하는 ‘공감하기’ 등 대등한 한 명의 사원으로서 눈치나 부담 없이 진솔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선진은 위더스펍 외에도 리더십 강화 행사 레이지 미팅 등 직급별, 역할별로 다양한 방식의 소통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젊은 사원들의 창의성과 도전의식을 이끌어내기 위한 선진만의 경영방침으로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실제로 선진은 낮은 퇴직률과 높은 출산휴가 복직률로 그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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