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지원 '아시아디지털방송아카데미 개최

2017.04.17 10:17:13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사)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는 미래부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오는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아시아디지털방송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카데미’는 국내 아시아 방송시장의 동반성장과 국내 방송콘텐츠의 해외진출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차 프로그램에서는 글로벌 방송시장 협업사례와 유통구조 소개, 국가별 방송정책과 콘텐츠 수출입 노하우 등을 공개한다. 또한 전 세계 방송시장의 전망 분석과 진출 전략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2차 교육에서는 차세대방송콘텐츠 제작 사례와 비즈니스 가이드, 4차 산업 혁명에 따른 방송시장의 변화 예측, 웹·모바일 시청환경변화에 따른 콘텐츠 전략, 그리고 VR콘텐츠 제작에 대한 제작·연출 기법 등을 소개한다.
 
5월 11일(목)에는프랑스 Reed Midem의 MIP 아카데미-BCM2017을 진행한다. VR 등 글로벌 방송콘텐츠 최근 트렌드를 소개한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포맷 스크리닝을 통해 제작 경향을 살펴볼 수 있다. 이밖에도 바이어 셀러 런천, 아시안 네트워킹 등 다양한 교류의 장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카데미 참가는 방송콘텐츠 산업 관련 종사자라면 신청이 가능하며,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인재개발원와 (사)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를 통해 오는 4월 25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방송통신전문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아카데미는 ㈜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와 함께 UHD, 웹콘텐츠 등 3~4차 심화교육을 올 하반기에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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