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가 오는 22일 ‘난치병 어린이 돕기’ 2017 국제사랑 마라톤대회에 단체 참가한다. 난치병 어린이 돕기 마라톤 대회는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리며, 하프, 10km, 5km 세가지 종목으로 진행된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중국 등 해외 선수들이 참가하며 국제적인 행사로 확대할 예정이다.
일화는 소아암, 난치병 환우 기금 마련 자선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대회 당일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 및 광천수, 맥콜, 홍삼 등의 자사 제품을 후원한다. 일화의 기부금을 비롯한 대회 수익금의 일부는 국제적인 NGO 단체인 (사)국제키와니스클럽에 전달돼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일화는 지난 달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해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직접 신생아용 털모자 100여 개를 만들어 기증했다. 털모자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우간다, 타지키스탄 등의 저개발국 신생아들에게 전달되며, 일화가 구매한 ‘모자뜨기 키트’ 금액의 일부는 모자 전달국의 보건 및 의료 목적 후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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