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 한국당뇨협회와 스페셜 닥터 트레이닝 성료

2017.04.21 09:51:34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사)한국당뇨협회와 함께 당뇨병의 이해 및 균형 잡힌 영양을 주제로 한 스페셜 닥터 트레이닝을 18일 진행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2016년부터 한국당뇨협회와 공식 후원사 협약을 맺고 대국민 당뇨 관련 교육사업 후원에 이바지해왔다. 이번 스페셜 닥터 트레이닝은 당뇨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한 식생활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되었다. 지난 18일 허벌라이프 본사에서 진행된 트레이닝에는 서울대 의대 교수 이왕재 박사와 김헌성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당뇨 일반에 대한 이해 및 당뇨병 예방을 위한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
 
먼저 가톨릭대 김헌성 교수는 당뇨병의 증상과 주요 합병증, 당뇨 발병 후 관리법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김헌성 교수는 당뇨병 예방 및 관리에 중요한 것은 운동 및 식이요법임을 거듭 강조했다. 당뇨 예방 운동으로는 버스나 지하철 이용 시 한두 정거장 전에 내린다거나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등 간단한 생활 속 운동 실천법을 제안했다. 또한 운동 중 심혈관 질환을 막기 위해 힘들면 반드시 쉬라는 조언을 덧붙였다.
 
식이요법에서 김교수가 꼽은 중요 포인트는 ‘칼로리’였다. 삼시세끼를 거르지 않고 제 때 챙겨먹되, 과식을 피하고 과자 등의 주전부리를 섭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30대가 넘어가면 우리 몸은 운동보다는 식이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또한 김교수는 균형 잡힌 영양을 위해 건강보조제를 활용할 경우,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보다는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제품을 선택하라고 권했다. 이어 진행된 이왕재 박사의 ‘아침식사와 단백질의 중요성’ 강의에서는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의 과체중과 비만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당뇨를 포함한 만병의 근원이라고 지적했다.
 
이왕재 박사는 균형 잡힌 식사를 제안했다. 특히, 아침식사는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임을 강조하면서 아침식사는 맵고 짠 음식보다는 부드러운 식사로 뇌에 에너지를 공급할 만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특히 단백질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우리 몸의 대부분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어서 삼시세끼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 식물성 단백질이 동물성 단백질보다 소화율이 더 좋으므로 콩이나 두부를 섭취하거나 대두 단백을 활용한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이에 더해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로는 허벌라이프의 ‘Formula 1 건강한 식사’나 ‘Formula 3 퍼스널 단백질 파우더’와 같은 대두 단백 포함 제품을 아침식사대용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하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2월 당뇨병 예방 및 홍보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사)한국당뇨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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