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은 어제(20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제18회 아모레 카운셀러 대회’를 개최했다. 본 대회는 ‘아모레 카운셀러’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프로 세일즈 우먼으로서의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는 3,600여명의 아모레 카운셀러 및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경영방침인 ‘처음처럼’을 주제로,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 카운셀러 모두가 초심으로 돌아가 인류의 아름다운 내일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6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보인 아모레 카운셀러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총 57명의 아모레 카운셀러가 한 해 동안의 공로와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한 가운데, 이 중 전주영업팀 한내특약점 김인숙 그랜드수석마스터가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인 카운셀러에게 수여되는 ‘연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다채로운 영상과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고통받는 여성 암 환자들에게 외모 가꾸기 노하우를 전수하는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아모레 카운셀러의 재능 나눔을 바탕으로 전개된다. 아모레 카운셀러 2명에게는 공로상이 시상됐으며, 이날 2017년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자원봉사단 발대식이 함께 개최돼 총 750여 명 카운셀러의 재능나눔으로 전개될 올해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서경배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대함에 성심성의를 다하는 ‘진심’은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 카운셀러가 견지해 온 최고의 가치”라며, “우리 모두가 초심을 되새긴다면,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원대한 꿈을 함께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서경배 회장은 이날 카운셀러 대표 3명에게 자필 메시지가 담긴 다이어리를 직접 증정하는 등 아모레 카운셀러에 대한 애정과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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