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랑도서관이 최근 한달 간 전국에 매장 4곳을 열었다. 3월 말 평택 소사벌점을 시작으로 이달 3일과 11일에 각각 광운대역 근처에 강북본점, 경희대점을 개관했다. 26일에는 잠실새내점을 오픈한다. 다음 달 초에는 커피랑도서관 최초로 강원도 강릉에 교동점을 낸다.
이로써 부산지역 매장 뿐 아니라 평택, 강릉 등 전국 주요도시에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강북본점과 경희대점의 경우 대학가 학습공간 수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커피랑도서관은 독서, 공부, 각종 모임을 하기에 유용한 공간이다. 영국형 도서관 인테리어로 설계됐고, 다량의 우수도서를 마음껏 읽을 수 있다. 카공족뿐 아니라 독서 목적으로도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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