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호텔침실 구현한 '유로 501' 출시

2017.04.26 10:48:14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유로 501’을 출시하고 전국 9개 플래그샵과 80여개 인테리어대리점에서 선보인다. 여행지 대신 집 안에서 휴식을 즐기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데, 한샘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호텔침실 ‘유로 501’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유로 501’은 침실을 온전한 휴식과 수면을 위한 공간으로 연출한다. 침대 헤드, 협탁, 화장대 등의 높이와 색상을 동일하게 만들었는데, 벽에 붙여 일렬로 배치하면 통일감 있는 공간을 연출한다. 
 
침대 헤드와 협탁의 간접조명은 호텔 같이 아늑한 분위기를 만든다. 특히, 헤드 상단의 조명은 30분 뒤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이 있어 자연스러운 취침을 돕는다. 또, 협탁에 매립된 콘센트를 활용하면 잠들기 전까지 노트북,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도 가능하다. 
 
킹∙퀸 공용사이즈 침대, 수퍼싱글 사이즈 침대, 멀티패널, 협탁이 각각 69만 7000원, 54만 2000원, 20만 9000원, 9만 3000원이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K∙Q침대 1개로 구성된 ‘기본형’, SS침대 2개로 구성된 ‘트윈형’, K∙Q침대와 SS침대로 구성된 ‘패밀리형’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미드브라운’과 ‘내추럴화이트’ 중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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