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대표 구본성∙이승우)이 홍익푸드와 연간 150억 규모의 식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홍익푸드는 '홍익궁중전통육개장’을 비롯해 궁중전통닭개장, 궁중사골육개장, 궁중보쌈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본사와 가맹점간의 긴밀한 협력과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11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에는 중국 연길에 1호점을 오픈하는 등 글로벌 외식프랜차이즈로 발돋움하고 있다.
아워홈은 이번 식자재 공급 계약 체결을 통해, 홍익푸드에서 사용되는 농∙축∙수산물 식자재를 안정된 품질과 체계적인 물류시스템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또, 아워홈 식재사업 노하우가 집약된 고객맞춤서비스와 컨설팅을 통해, 홍익푸드의 신메뉴 개발을 비롯해 위생·운영 컨설팅 등 다각도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