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가 ‘칠성사이다’의 지난 67년 추억을 담은 ‘빈티지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이슈화를 위해 브랜드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칠성사이다 빈티지 패키지는 총 12만 세트가 한정 판매된다. 5개의 칠성사이다 병 및 캔의 패키지 디자인을 그대로 살려 250ml 캔 제품에 담았으며 캔 모양을 본뜬 키링 1개도 랜덤으로 포함됐다. 빈티지 패키지는 일부 할인점 및 중대형 슈퍼마켓에서 판매된다.
첫번째 디자인은 롯데칠성음료의 전신인 동방청량음료에서 선보인 칠성사이다 병 제품의 라벨을 모티브로 했으며 탄산음료가 대중화되기 전이라 고급음료로 표기된 점이 특징이다. 두번째 디자인은 제품명에 녹색을 적용하고 제조사인 ‘칠성음료공업주식회사’를 강조했다.
세번째 제품은 캔 전체의 컬러를 녹색으로 단장했다. 네번째 디자인은 7개의 별을 통해 직관적으로 표현했으며 흰색과 녹색만을 사용해 맑고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고자 했다. 다섯번째 디자인은 한글 로고를 넣고 ‘맑고 깨끗함’을 영어로 함께 표기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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