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대표 정영수)는어린이날 페스티벌인 ‘2017 글로벌 스트리트 페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어린이날에는 인근지역에 재능과 물품기부를 해오던 양평캠프가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특별한 어린이날 행사들로 진행한다.
이번 어린이날은 ‘카니발 미션 게임부스’와 벌룬쇼, 버블표, 매직쇼, 퓨전국학 예화, 기타치는 세 남자 등 다양한 버스킹을 메인스트릿에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샌드아트 체험존’, 에어바운스, 페이스페인팅, 컵케익 데코하기, 솜사탕 만들어보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중고물품 부스에서 독특한 물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특히, 특별이벤트로 오전 12시 이전 티켓부스에 방문하는 방문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캔디 챌린지’와 '5월생을 위한 피냐타 생일파티’도 진행된다. 양평캠프는 5어린이(15세 이하)와 양평군민에게 하루 무료로 개방되고, 성인은 3,000원에 참가할 수 있으며, 긴 황금연휴를 위해 개관 이후 처음으로 일반인 대상 숙박패키지를 마련하여 4월 27일부터 티켓몬스터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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