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조지아는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는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카페라떼’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콜드브루에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 콜드브루의 장점인 깔끔함을 유지하면서도 깊은 향을 담은 것.
특히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는 국내 유일하게 알루미늄 재질의 슬림 보틀 용기를 커피 시장에 도입해 스타일리쉬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코카-콜라 알루미늄 컨투어 보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캔 커피 시장에 처음으로 적용한 것. 또한, 길고 슬림한 용기에 크라프트지 느낌을 살린 디자인과 콜드브루의 시원함을 연상시키는 파란 컬러가 어우러져 프리미엄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는 편의점 및 식품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265ml 알루미늄보틀기준 2천500원(편의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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