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의 신메뉴 ‘더너피자’가 출시 한 달 만에 메뉴 판매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더너피자는 독특한 브랜드 네임과 비주얼, 재미있는 캐치프레이즈로 온 오프라인에서 주목 받으며 단숨에 피자알볼로 최고 인기 메뉴로 떠올랐다.
더너피자는 출시 열흘만에 피자알볼로 연관 검색어에 뜰 정도로 화제를 모았는데 기존 피자와 다른 형태와 풍성하면서도 다양한 토핑 등이 최근 고객들이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와 적중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더너피자는 기존의 피자 커팅 방식에서 탈피한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가운데를 작은 원으로 커팅해 미니 피자를 만들고, 그 주변을 또 다른 피자로 구성해 한 판으로 다양한 피자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새롭게 기용한 모델인 배우 이동욱의 광고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광고 속 “사랑하면 더 너(더 넣어) 주는거야”라는 재치 있는 카피와 이동욱의 시크한 목소리로 “더 너”를 반복해 고객들에게 확실히 메뉴명을 각인시키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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