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이 4월 29일과 30일 용인시 종합운동장에서 ‘제8회 컬리수 축구 대잔치 리틀K리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제 8회 컬리수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68개 팀이 모여 열기 가득한 경쟁을 펼쳤다. 지난 3월 말부터 진행되었던 참가팀 접수는 7일이 채 되지 않아 조기 마감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장에는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도 양양, 충남 아산, 경기 수원, 인천 등 다양한 지역에서 온 유치원 어린이팀과 7세 이하 유소년 축구 교실 선수단, 가족 및 관계자 등 총 3,0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는 전 후반 각 10분, 팀 별 3게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승패에 상관없이 참가 선수 전원에게 컬리수 유니폼과 메달, 축구공이 지급되었다.
이외에도 가족 단위의 방문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운의 룰렛, 페이스 페인팅, 버블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준비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 새롭게 도입한 증강현실(AR) 체험 이벤트 ‘슛! 포토 GO’는 가상으로 강원FC 이근호 선수와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한세드림 ‘컬리수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는 매년 2회씩 개최되어 오고 있으며, 올해 용인 지역 8회 대회로 5년차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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