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냉감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입을수록 쾌적한 ‘콜드엣지 티셔츠’를 출시했다.
밀레 콜드엣지는 MEH가 자체 개발한 쿨링 기능성 소재로, 야외 활동 중 땀을 흘리면 원단에 코팅된 기능성 폴리머가 즉각적으로 반응해, 열과 습기를 신속하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것은 물론 피부 온도를 낮춰 옷이 몸에 끈적하게 달라붙는 일 없이 쾌적하다. 콜드엣지의 냉감 기능은 발한 현상을 에너지원 삼아 쿨링 효과가 촉발되는 원리인데, 이 같은 효과는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덥고 습한 환경에서 활동 시 내내 지속된다.
대표 제품은 '페리 티셔츠'로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 신축성과 형태 복원력이 뛰어난 소재가 사용돼 동작이 큰 아웃도어 활동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고, 등판 부위에는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한층 강화했다. 목 부위의 지퍼를 여닫을 수 있는 실용적인 집업 티셔츠 스타일이며 심플한 옷깃과 컬러 지퍼로 디자인 포인트를 주었다. 소비자 가격은 7만 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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