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농원, 가족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2017.05.02 09:52:55


상하농원(대표 박재범)은 5월 3일부터 28일까지 ‘상하농원 가정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 우선 어린이날인 5월 5일부터 시작되는 ‘제 1회 상하농원 어린이 화가농부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5월 5일부터 7일까지 그리고 5월 한 달 간 매 주말마다 진행된다.
 
상하농원 미술대회는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며, ‘상하농원상’, ‘대표농부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나누어 우수작을 선발한다. 수상한 작품은 상하농원 입구 전시관에 전시되며, 다음해 상하농원 미술대회 포스터에도 활용될 예정이라 더욱 뜻 깊은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시상식은 6월 1일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하농원 상품 세트도 함께 선물한다. 참가하고 싶은 어린이는 상하농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하거나 혹은 현장에서 신청 할 수 있다.
 
5월 6일부터는 농부 체험 기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마늘 수확과 고구마 심기, 모내기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이 몸으로 체험하게 된다. 체험 활동은 행사기간 내 주말이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전통 사자탈춤 공연과 신명나는 난타 공연을 준비했고, 동물 페이스 페인팅과 카네이션배지 만들기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야간 바베큐파티를 즐길 수 있다.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바비큐파티는 연휴가 끝나는 5월 초부터 9월까지는 매주 토요일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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