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미서부 인기 노선 증편에 발맞춰 미주 상품을 색다르게 선보인다.
인천↔로스앤젤레스 구간의 경우 가장 빠른 도착 시간이 오전 10시 10분에서 6시 50분으로 약 3시간 20분이 단축된다. 이 시간을 활용해 ‘마리나 델 레이’, ‘산타모니카 비치’ 관광이 새롭게 추가된다.
또 여행을 마친 후에 로스앤젤레스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 불편을 없앴다. 로스앤젤레스 IN/라스베이거스 OUT 일정으로 버스 이동 시간을 크게 줄였다. 7일 기준 보통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3대 캐니언을 둘러보는 것보다 ’샌프란시스코’와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추가로 방문한다.
샌프란시스코 행 항공 편은 출발 시간이 오후 16시 외에 20시로 재편성되면서 직장인 대상 문의가 많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하는 10일 상품에는 ’샌디에이고', ’팜 스프링스 아울렛’,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이 추가된다.
로스앤젤레스 행(KE015편)은 6월에서 8월까지 한정 증편하며, 샌프란시스코 행(KE025편)은 4~5월 주 5회, 6~8월 주 6회, 9~10월 매일 운항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참좋은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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