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식품 안전의 날’ 기념 행사 참여

2017.05.10 09:00:29


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가 14일 ‘식품 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 안전과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맥도날드는 주문 즉시 조리해 제공하고, 후렌치 후라이 등의 나트륨을 최대 20% 줄이는 등 식품 안전과 고객 건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식품 안전의 날’ 행사에 참여한다.


맥도날드는 해당 기간 중 부스를 운영하며 맥도날드의 선진적인 시스템과 노력을 담은 리플렛을 배포하는 한편, 로날드쇼, 에어볼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맥도날드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과 제품 쿠폰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해당 기간 동안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도 같은 내용을 담은 리플렛을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맥도날드는 이달 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제주 감귤 샐러드’를 판매 중이다. 제주 감귤 샐러드는 신선한 양상추의 아삭한 식감과 상큼한 제주 감귤 드레싱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버거 등 세트 메뉴에 1,400원만 더하면 사이드 메뉴를 제주 감귤 샐러드로 업그레이드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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