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픽스(대표 이진일)는 비즈모델라인과 지난 8일 업무협약을 맺고, 사진편집 관련 원천특허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스타픽스는 굿즈(goods)’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타픽스는 비즈모델라인으로부터 원천특허를 인수받고, 5건의 사진편집 관련특허를 출원 중에 있다. 또한, 올해까지 40여건의 특허를 출원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부분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다.
스타픽스는 개인 맞춤형 출판서비스뿐만 아니라, 인터미디어리 역할을 통해 원하는 상품을 제작 배송까지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품군으로는 맞춤형 탁상달력, 인스타북, 포토북, 포스터, 포켓북 등이 있다. 또한, 스타픽스는 굿즈 상품 시장뿐만 아니라, 사진편집에디터를 통해 다양한 POD상품을 꾸밀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타픽스 2016년 DEV에서 20억 밸류의 가치를 인정받고 투자를 받을 만큼 발전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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