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푸드,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 기업 터치웍스와 업무협약

2017.05.12 08:23:11



죠스푸드(대표 나상균)가 지난 11일 터치웍스와 업무 협약을 맺고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본격 도입한다. 이번 협약은 점포에게는 매출 향상, 고객들에게는 다양하고 편리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죠스푸드는 이번 협약으로 죠스떡볶이와 바르다김선생 매장에 터칭 리더기를 순차적으로 설치해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터칭은 고객이 늘 가지고 다니는 카드나 스마트폰을 리더기에 터치하기만 하면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다. 매장마다 다른 적립 카드를 모두 챙길 필요가 없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죠스푸드는 이번 터칭 서비스 도입으로 방문하는 고객들의 패턴과 재방문율, 판매량 등 매장 운영에 필수적인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고 고객의 재방문도 이끌어낼 수 있어 고객 관리 및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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