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는 11일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맥도날드는 맥도날드의 주요 자산인 피플·디지털·푸드를 중축으로 올림픽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맥도날드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간 중 개최지 내 공식 레스토랑에서 근무하게 될 ‘맥도날드 국가대표 크루’의 선발 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국가대표 크루’로 선발된 크루들에게는 강릉 선수촌 내 운영 예정인 맥도날드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며 글로벌 경험과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맥도날드는 디지털 분야에서 고객 중심의 디지털 경험을 강화한 미래형 매장을 확대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관련된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일 맥도날드 플러스 앱을 출시한다. 이와 함께 푸드 분야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신메뉴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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