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는 제 16회 ‘식품 안전의 날’을 맞아 조주연 사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제품의 ‘트랜스지방 제로화’를 달성하고 후렌치 후라이의 나트륨 함량을 최대 20% 줄인 것은 물론 건강 메뉴인 샐러드 메뉴를 론칭하는 등 건강한 먹거리 제공에 앞장선 점을 공로로 인정 받았다. 또한 주문 즉시 조리해 제공하는 ‘메이드 포 유’ 시스템과 ‘30분 20초 타임아웃 제도’ 등 선진적인 제도를 도입한 점 역시 높이 평가 받았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12일 제 16회 식품 안전의 날 기념 행사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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