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협회, 방통융합 글로벌 심화교육 진행

2017.05.16 09:59:31


한국전파진흥협회는 6월 19일부터 24일까지 방송·뉴미디어 콘텐츠 관련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융합형 멀티 플랫폼/콘텐츠 전략기획 과정’(방통융합 과정)을 진행한다. ‘방통융합 과정’은 미국 내 글로벌 선도 사업자 방문 교육을 통해 비즈니스 로드맵과 융합형 콘텐츠 운영전략을 분석하고, 맞춤형 콘텐츠 기획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글로벌 기업의 멀티 플랫폼 기획/전략을 분석하기 위해 디즈니, 유튜브, 훌루, 아마존 스튜디오, 인스타그램 등 미국 현지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Vidcon 2017 Conference(6월 22일~24일)에 참가하여 온라인 마케팅·플랫폼·비디오의 영향력, 플랫폼의 혁신적인 기술과 스토리텔링, 다음세대의 플랫폼과 미래 비전에 대하여 알아보고,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자와의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과정은 웹·모바일 플랫폼 환경에서 온라인 비디오 유통·마케팅 트렌드를 분석하고 국내 융합형 방송콘텐츠 비즈니스 영역 확장과 방송·뉴미디어 콘텐츠 분야의 발전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참가는 방송·뉴미디어 콘텐츠 분야 기획·마케팅 종사자라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인재개발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오는 5월 21일(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