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평창모릿재산양산삼 분재 체험교실'이 오는 20일 평창모릿재산양산삼 농장에서 공식 오픈된다. 평창모릿재산양산삼(대표 김계남)이 운영하는 산양산삼 분재 체험교실은 한국의 산삼과 산양산삼에 대한 스토리도 배우고, 아이와 함께 직접 캔 귀한 산양산삼 분재를 가정에서 키워볼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평창모릿재산양산삼'은 크기는 작지만 맷집이 단단하고 성분과 효능이 뛰어나 최고의 산삼인 천종산삼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명품 산양산삼이다. 이번 체험교실은 평창 모릿재 산골에서 친환경 직파재배로 생육한 2~3년근 산양산삼을 참가자가 직접 채심, 아이와 부모가 함께 산양산삼의 생리와 생태, 생육법, 분재관리, 병충해 증상, 방제요령 등을 배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게 특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1인당 최대 5뿌리를 분재로 제공하며, 체험비용은 1만원이다. 산양산삼 체험교실은 매년 5월중순부터 8월말까지 3개월간 열리며 평창모릿재산양산삼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평창모릿재산양산삼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산양산삼은 효능과 성분이 산삼과 큰 차이가 없지만 가격은 천종산삼의 10분의 1 정도에 판매되고 있다. 산삼은 항암이나 항단뇨작용, 심장강화, 간기능 및 위장기능강화, 스트레스 해소, 강장효과, 빈혈효과, 집중력 강화, 허약체질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신비의 식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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