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 2016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2017.05.18 08:37:59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은 2016 지속가능성 보고서 ‘더 아리따운 세상을 위하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전략 방향에 따른 다양한 활동 내용과 더불어 ‘2020 지속가능경영 목표’를 함께 담았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속가능성 강화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작년에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55톤 절감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약 600개의 지속가능제품을 판매했다.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전년 대비 온실가스 원단위 배출량을 12.4% 감축하였으며, 에너지 원단위 사용량은 12.6% 감축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아울러,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도 적극적으로 전개 중이다. 협력사 지속가능경영 가이드라인을 개정하는 등 협력사의 지속가능경영 체질 강화, 혁신 지원 및 공정거래 문화 정착도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과 더불어 ‘예비맘 배려’ 프로그램 등 모성 보호 제도도 운영 중이다.
 
이밖에도 아모레퍼시픽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로도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여성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아모레퍼시픽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20만 명 여성의 건강과 웰빙, 경제적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전 세계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기후변화 대응과 자원 순환, 양성평등 실현 등을 위한 국제사회의 움직임에 동참하고자 지속가능경영 3대 지향점과 8대 약속을 중심으로 구성된 ‘2020 지속가능경영 목표’를 제시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2020 지속가능경영 목표는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로 전환하도록 돕고, 경제적·사회적 공동체와 함께 ‘포용적으로 성장’하며 ‘자연 생태 보전’에 기여한다는 3대 지향점의 조화로운 추구가 핵심이다.
 
앞으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0년까지 3대 지향점 및 8대 약속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있는 사회 발전을 구현하며, 자원과 자연 생태계의 지속가능성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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