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인텔리전트 클라우드와 애널리틱스 기반의 비전 공개

2017.05.18 08:57:32


SAP는 ‘사파이어 나우’에서, 로드맵과 다양한 방안을 공개했다. 클라우드 기반의 애널리틱스 솔루션을 통해 모든 데이터를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인텔리전트 비서로 발돋움한다.
 
SAP는 ‘SAP S/4HANA 클라우드 1705’를 정식 출시했다. 해당 릴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SAP 코파일럿’ 기능이다. SAP 코파일럿은 각 비즈니스별 상황을 인지해, 채팅 기능을 지원하고 효율적인 협업을 지원한다. 해당 릴리즈에는 또한 머신러닝 기술이 탑재돼 예측 분석과 자동 인보이스 매칭 기능을 제공한다.
  
SAP는 애널리틱스 제품군 전반에 걸친 새로운 혁신 내용도 함께 공개했다. 이를 기반으로 SAP 고객사는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을 위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애널리틱스에 대한 업데이트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새롭게 태어난 ‘SAP 레오나르도’를 보완한다.


한편, SAP 아리바는 IBM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가치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개발될 애플리케이션은 조달 프로세스의 혁신을 주도할 전망이다. 양사는 신규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IBM 고객사가 SAP 아리바 플랫폼을 사용하도록 지원해 포괄적인 데이터 분석 서비스의 혜택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SAP는 '스라이브 글로벌'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SAP 석세스팩터스'와 스라이브 글로벌은 향후 임직원들의 건강 및 웰빙을 증진하고 직장 내 번아웃 증후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SAP News Center 또는 SAP 트위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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