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의 플레이키즈 프로가 헐리와 컨버스의 ‘키즈라인 래쉬가드’를 세계 시장 중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성인용 래쉬가드 인기가 키즈 패션 시장까지 번지면서 키즈용 제품을 제작하고, 판매 시작의 거점을 국내로 낙점하게 됐다. 컨버스는 유아동용 출시가 이번이 처음이고 헐리는 기존에 8세부터 시작됐던 제품을 4세 유아부터 입을 수 있도록 연령폭을 넓혔다.
출시 제품은 ‘헐리 래쉬가드 세트’, ‘컨버스 래쉬가드 세트’ 총 2종 4컬러다. 여름철 자외선 파장을 99%까지 차단하는 기능성 원단(UPF50+)으로 만들었다. 헐리 키즈의 ‘래쉬가드 상하의 세트’는 ‘드라이핏(DRI FIT)’ 소재가 적용되어, 물놀이 전후 아이의 급격한 체온 변화를 막아주는 데 탁월하다. 우수한 고밀도 스판 소재를 사용하여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피부 상처를 사전에 방지한다.
또한, 뛰어난 항균 기능으로 미생물의 번식을 억제하며, 땀으로 인한 2차 냄새도 없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제품 상의는 진한 블루와 오렌지, 옐로우와 스카이블루의 나그랑 배색으로 화사함이 돋보이며, 하의는 허리 부분을 고무줄 처리해 아이들의 활동성을 높였다.
컨버스 키즈의 ‘래쉬가드 세트’는 모자, 상의, 하의 3종류가 블루 및 핑크 계열로 구성되어 있다. 모자는 자외선을 막아주며, 고정끈이 벨크로 처리되어 있어 쓰고 벗기에 편리하다. 가격은 모두 69,000원이며, 사이즈는 105부터 170까지로 4세부터 15세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착용할 수 있다. 구매는 전국 플레이키즈 프로 매장 및 컨버스 키즈 단독 매장에서 가능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래쉬가드 파우치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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