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대표 구본성∙이승우)이 차별화된 인큐베이팅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와의 상생 활로를 넓혀나간다. 식자재 유통은 까다로운 사업으로 분류된다. 중소기업들의 경우 식자재의 관리 및 유통에 어려움을 겪거나, 적시적소에 공급할 수 있는 물류망의 부재로 성장에 한계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았다.
아워홈은 중소외식기업들의 안정적인 사업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서비스를 마련했다. 특히, 아워홈의 맞춤 식자재 서비스는 각 외식업체의 다양한 메뉴의 맛과 품질을 항시 유지할 수 있도록 업장 고유의 브랜드의 전용상품으로 개발해 전달된다. 이 밖에도 식자재 종합포털사이트 ‘아워홈TFS’ 를 통한 정보 공유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해 고객사의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돕는다.
아워홈은 최근 송정푸드와 연간 60억원 규모의 식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송정푸드는 파주 면(麵) 요리 3대 맛집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워홈은 송정푸드 레시피에 최적화 된 맞춤 식자재를 별도로 구성해 공급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아워홈은 파주닭국수의 거의 모든 식자재를 송정푸드 표준에 맞춰 전국의 지점으로 유통한다. 이로써 송정푸드는 파주닭국수 30여개의 지점과 추후 확장되는 지점들에도 균일한 맛과 품질을 갖춘 고품질의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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