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고메’가 레스토랑 형태의 팝업스토어 ‘고메다이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다음달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신사동 가로수길 레스토랑 ‘2시의 테이블’에서 ‘고메다이닝’ 팝업스토어를 연다. ‘고메’ 의 ‘고메 함박스테이크’와 ‘고메 토마토미트볼’을 활용한 메뉴를 포함, 식전 샐러드와 식후 디저트, 음료 등으로 구성된 코스 요리를 제공한다.
‘고메다이닝’ 행사는 CJ제일제당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매일매일 특별한 미식, □□’라는 퀴즈의 정답과 ‘고메다이닝’에 참여를 원하는 일정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한 50명과 동반 1인을 포함해 총 100명을 행사에 초대한다. ‘고메다이닝’ 초청 외에도 추가로 50명을 선정해 ‘고메 함박스테이크’와 ‘고메 토마토미트볼’로 구성된 ‘고메미식세트’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외식 수준의 프리미엄급 메뉴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메’ 브랜드의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고메 함박스테이크’와 ‘고메 토마토미트볼’의 경우 조리 시에도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육질을 살리기 위해 제품의 겉과 속을 구분해 만든 신기술을 적용했다. 직화 방식으로 구운 뒤 급속 냉동시켜 전문점 메뉴의 맛과 품질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 18일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에서 인기를 끈 배우 정유미를 모델로 한 신규 TV광고를 선보였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육즙’, ‘매일매일 특별한 미식’ 등의 광고 표현을 통해 ‘고메’ 브랜드의 특장점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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