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가 인기 아이돌그룹 ‘아이콘’과 배우 이열음을 모델로 앞세워 ‘2017 펩시콜라 소비자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광고 및 스페셜 패키지, 소비자 이벤트 등을 선보이며 콘셉트인 ‘열정의 순간! 펩시와 함께’라는 메시지를 강조하고자 했다.
광고는 힙합공연을 준비하며 지친 여주인공이 펩시콜라를 마시는 순간 아이콘 멤버들이 등장해 열정의 순간을 함께 즐긴다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광고와 함께 아이콘 멤버 7명의 개별 및 단체 이미지와 메시지가 담긴 스페셜 패키지를 오는 8월까지 한정 생산한다.
셀카 동영상 앱인 ‘롤리캠’과 연계한 이벤트도 오는 11월말까지 진행한다. 롤리캠 앱을 실행해 펩시 로고를 카메라로 인식시키면 증강현실 기술이 작동되며 아이콘 멤버가 화면에 등장해 함께 셀카를 찍은 것처럼 촬영을 할 수 있다. 촬영한 사진 및 영상은 펩시콜라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할 수 있으며 향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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