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트온, FIDO기반 생체인증 플랫폼 ‘스마트패스온’ 오픈

2017.05.26 09:57:29


써트온(대표 박경옥)이 FIDO(Fast IDentity Online)기반 생체인증 플랫폼 ‘스마트패스온’을 개발하고, 규격화된 API를 제공하여 국내와 해외시장에 맞춤형 사용자 인증환경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FIDO는 기존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증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지문, 홍채, 지정맥, 음성 등 사용자의 생체정보를 개인단말기에 저장하여 개인인증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인증 서비스를 말한다. 최근 생체인증 국제표준규격 ‘FIDO’ 등 차세대 보안인증 기술이 전 산업으로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써트온은 기브텍과 전자서명 플랫폼을 공동개발하고, 김승기 대표(현 기브텍 대표)를 신규 선임함으로써, 플랫폼 기반 API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계기를 통해 생체 인증뿐만 아니라 다양한 API를 제공하고, 모든 서비스에 다양한 API를 제공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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