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랑도서관이 29일 대구 시지점을 오픈했다. 대구 시지점은 커피랑도서관이 대구에서 문을 연 첫 매장이다. 시지지역은 새로운 자족형 도심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커피랑도서관 시지점은 신매광장 근처에 위치해있고, 대구지하철 2호선 신매역과도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오픈 기념으로 월회원 등록자에게 이용기간 일주일을 더 제공하는 주랑달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선착순으로 가입한 월회원 100명에게 텀블러, 일반 이용자 300명에게 볼펜을 증정한다.
커피랑도서관은 매장에 따라 최대 3,000권의 스테디셀러와 독자가 추천하고 본사직원들이 엄선한 선정도서들로 이뤄져 있다. 개인 집중 성향에 맞게 자리를 선택할 수도 있다. 이용권 결제 시 무료로 제공되는 커피도 3가지 원두로 구성돼 이용자들은 ‘선택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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