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츠모아, 비즈모델라인과 특허업무 전략적 협약 체결

2017.05.29 09:56:50


이츠모아(대표 김원혁)는 비즈모델라인(대표 김재형)과 특허업무 전략적 협약을 맺고 본인인증과 추가인증 시장에 진입한다고 밝혔다. 본인인증 솔루션은 이미 30여건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고, 현재 일부 시중 은행과는 구체적인 서비스 도입을 논의 중에 있다.


이츠모아는 앱 기반의 기업(금융기관 포함)과 이용자 간 안전한 메시지 교환 서비스 제공이라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수행해왔다. 또한, 최근 전자금융 거래에 대한 추가인증 서비스를 앱 기반의 제약적 환경이 아닌 앱 리스 환경에서 서비스 가능하도록 하는 범용적인 새로운 본인인증 솔루션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했다.


비즈모델라인은 기존의 금융권에서 상용화되어 서비스하고 있는 다양한 인증 기술(2채널인증, NFC인증 등)에 대한 등록특허(원천특허)를 확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롭게 진보된 형태의 본인 인증기술과 관련된 특허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구축, 현재 등록특허 60여건을 포함하여 200여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모델라인은 이번에 이츠모아와의 특허업무 협약을 통해 본인인증과 추가인증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게 되어 귀추가 주목되며, 현재 시중 은행과 다양한 비즈니스를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논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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