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젠트가 마모스 휴대용 선풍기에 대해 삼성화재 1억 배상의 제조물책임보험에 가입했다고 1일 발표했다. 최근 경기도 초등학교 휴대용 선풍기의 폭발 사고를 계기로 제품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조물책임보험의 가입 여부는 제품 구매 판단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기업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휴대용 선풍기 시장의 특성상 만에 하나라도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보상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게 된다. 마모스 휴대용 선풍기에서 가입한 제조물책임보험은 총 보상 한도 1억원으로 사고 발생 시 보험사를 통해서 신체나 재물에 대한 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
마모스 휴대용 선풍기는 2000mAh 용량의 배터리와 2550mAh 용량의 배터리를 사용하는 2가지 모델이며 블루, 핑크, 민트, 화이트, 옐로우의 5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또한 별도의 거치대가 있어 휴대용과 탁상용 모두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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