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피앙의 맥클라렌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맥클라렌은 2002년 세피앙과의 독점 공급계약을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후 버버리, BMW, 캐스키드슨, 라코스테 등의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유모차의 새로운 트렌드를 리드해 왔다.
맥클라렌은 전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각 제품별 50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가장 많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테크노XLR’과 ‘올라켈리’ 2종으로 6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테크노XLR은 32만4천원에, '올라켈리'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유럽 감성을 더한 올라켈리는 3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퀘스트스포츠’, ‘볼로캔디바’, ‘마크2’ 3종은 50% 할인된 절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퀘스트스포츠는 170도까지 젖혀지는 등받이 각도와 발 받침대 확장 기능으로 디럭스의 안락함과 휴대용의 편의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볼로캔디바’는 알록달록한 캔디 컬러 패턴으로 디자인된 제품으로 여행과 외출에 최적화 됐다. ‘마크2’는 육각형 프레임을 접목해 외부의 힘을 고르게 분산, 흔들림 없는 주행이 가능하다. 4바퀴 파워 서스펜션 기능을 적용해 충격 흡수 및 안정감이 매우 뛰어나다.
한편, 맥클라렌은 영국의 윌리엄 왕자가 유년 시절 애용했던 ‘황실 유모차’로 주목을 받았으며 안젤리나 졸리, 나오미 왓츠, 제시카 알바, 사라 제시카 파커 등 다수의 셀러브리티들이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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