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캣, 한국 정식 총판 계약 맺고 ‘Opus#3’ 출시

2017.06.07 11:13:18


사운드캣이 ‘더비트’와 한국 정식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 ‘Opus#3’를 국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더비트 R&D 연구원들은 삼성전자의 최초 MP3 플레이어 앱 시리즈를 개발했다. 또한 베스트바이, 샌디스크를 비롯한 거대 유통업체에 800만대가 넘는 MP3P와 PMP를 납품한 경험과 이를 통한 품질관리 체계, 제조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Opus#3는 더비트의 신제품으로 고음질·고해상도 음원뿐만 아니라 SACD 포맷인 DSD64, DSD128, DSD256 파일의 재생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UPnP/DNLA 기능과 Wi-Fi를 이용한 스트리밍 재생을 지원하여 최상급 사운드 품질뿐만 아니라 뛰어난 호환성을 지녀 다목적 Hi-END DAC로 높은 소리의 완성도를 제공한다.


더비트가 보유한 최고의 기술력과 프리미엄 인이어를 유통해 온 사운드캣의 노하우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더비트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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