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가, ‘초기 임신부 배려 캠페인’ 실시

2017.06.09 09:13:53


한국솔가(대표 김용을)가 ‘초기 임신부 배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대중교통 임산부석을 미리 비워두는 ‘미리비움챌린지’와 사내 임산부 배려 문화를 확산하는 ‘함께키움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다.


임신 첫 14주는 중요한 시기지만 자연유산의 80% 이상이 이때 발생한다. 때문에 많은 초기 임신부가 겉으로 티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회적 배려의 사각지대에 놓인 상황이다. 임산부석은 일상생활에서는 비임산부가 앉아있는 것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특히 실제로 직장 여성의 유산율은 비직장 여성에 비해 30%나 높게 나타나고 있다.


솔가의 ‘미리비움 챌린지’’에 참여하는 방법은 대중교통 내 임산부 배려석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참여자 전원에게 솔가 에스터C(30정)를 증정하며 증정 행사는 게시일 기준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솔가는 미리비움 챌린지의 일환으로 인천시 버스조합과 함께 인천시 버스 2000여 대에 임산부 운영을 후원할 예정이다.


‘함께키움 프로젝트’도 같이 진행된다. ‘함께키움 프로젝트’는 사내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 기업의 전 임직원에게 솔가 에스터C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솔가는초기 임신부의 하루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바이럴 영상을 제작해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에 게재했다. 자세한 캠페인 내용과 영상은 솔가 캠페인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솔가 엽산, 철분제의 경우 2030대 기혼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엽산·철분제 소비자 인지도 조사(칸타월드패널 조사)에서 각각 48.2%, 31.9%가 맨 처음 떠오르는 브랜드로 지목하며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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