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벨이 서울 강남구 선릉로에 ‘타코벨 강남구청점’을 9일 그랜드 오픈한다. ‘타코벨 강남구청점’은 7호선과 분당선이 만나는 더블 역세권 지역인 강남구청역 사거리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타코벨 강남구청점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타코벨의 차별화 된 메뉴들로 바쁜 직장인과 별미 간식을 선호하는 학생들, 가볍게 한끼를 해결하고 싶어하는 1인 가구 등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또, 매장 인테리어도 눈여겨 볼 만 하다. 입구 전면은 타코벨의 상징 컬러인 보라색으로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매장 내부 전반에 레트로풍 컬러와 다양한 소품을 사용해 젊은 고객들의 취향을 한껏 살렸다.
 
이와 함께, 타코벨 강남구청점은 오픈 당일인 9일부터 1만8000 원 이상 구매 고객 99명에게 1번부터 99번까지 숫자가 새겨진 VIP 텀블러를 선착순 증정한다. 오픈 일로부터 3개월간 해당 텀블러를 소지하고 해당 지점을 다시 방문하면, 횟수와 상관없이 언제든 음료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