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키즈 프로, 조던 바스킷볼 저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율 80% 돌파

2017.06.13 08:28:14


한세드림의 플레이키즈 프로가 지난 달 출시한 ‘조던 바스킷볼 저지’의 판매율이 80%를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조던 바스킷볼 저지 ‘에어23조던 나시티’는 현재까지 39개 매장에서 총 1700장 이상 판매되었으며, 매장 별로 한주에 50장 이상 소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23조던 나시티’가 이와 같은 높은 인기를 얻은 데에는 디자인 핏의 개선이 많은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넥라인과 암홀 부분의 파임 정도가 조절되어 여아들은 원피스처럼 단독으로 입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간절기나 여름 장마철에는 셔츠나 반팔 티셔츠와 함께 레이어드해 조끼처럼 착용할 수 있다.
 
‘에어23조던 나시티’는 통풍성이 뛰어나며, 착용감과 활동성도 좋아, 여름철 야외에서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2종으로 구성되었다. 민소매 부분은 밴딩 처리가 되어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제품은 7세부터 10세까지 착용할 수 있으며, 105사이즈에서 130사이즈까지의 키즈용 제품은 35,000원, 140에서 170까지 주니어용 제품은 3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플레이키즈 프로는 나이키 키즈, 조던 키즈, 컨버스 키즈, 헐리 키즈 제품들을 국내에 독점 판매 중이다. 최근에는 컨버스의 ‘키즈라인 래쉬가드’를 세계 시장 중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컨버스 키즈의 ‘래쉬가드 세트’는 모자, 상의, 하의 3종류가 블루 및 핑크 계열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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