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의 모이몰른이 아이들의 쾌적한 외출을 돕는 ‘2017 기능성 여름 담요 5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모이몰른 ‘2017 여름 담요 5종’은 올여름 아이들의 체온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거즈, 밤부, 리플 등의 기능성 소재가 주로 사용되었다. 올해는 물량을 전년 대비 50% 이상 추가 확보했다.
신제품 담요는 100% 거즈면 소재 3종, 밤부 거즈면 소재 1종, 면 리플 소재 1종 등 총 5종 8컬러로 구성되었다. ‘페리아 2중 거즈담요’, ‘라이 2중 거즈담요’, ‘루디 2중 거즈담요’는 100% 거즈면으로 제작되어 통기성이 우수하며, 땀을 효과적으로 말려준다. 신생아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동시에, 간편하게 휴대하기 좋다. 디자인은 핑크색 도트무늬, 사자 캐릭터, 사막여우 캐릭터 등을 활용해 유니크함을 강조했다. 가격은 3종 모두 25,000원으로 책정되었다
'로닌 2중 밤부 거즈 담요’는 피부 친화적 소재로 제작됐다. 터치감이 부드러우며, 항균 및 소취 기능도 탁월하다. 파스텔톤의 나뭇잎 모양이 나염되어 은은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위트 UV차단 면 리플 담요’는 면 원단에 올록볼록 엠보싱을 주어 특수가공한 제품으로, 피부에 닿는 면이 적고 몸에 감기지 않아 시원하고 가볍다. 디자인이 세련되고 심플하며, 오렌지, 블루 두 컬러가 출시됐다. 밤부 거즈 담요와 면 리플담요 모두 2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한편, 모이몰른은 15일까지 고객 소통 프로그램 ‘제 2회 가드닝 클래스’의 부부 동반 참가자를 모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별히 참가자 대상을 부부로 정하고 함께 친환경 ‘다육이 액자’를 만드는 시간으로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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