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랑도서관이 내달부터 독서, 문화여가, 업무 장소 등으로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한다고 22일 밝혔다. 그간 커피랑도서관은 5가지 공간과 커피 및 다양한 무료 음료, 20여 가지에 달하는 요금제로 학생과 직장인, 가족들이 많이 방문했다.
앞으로는 매장 내에서 발생하는 소리를 기준으로 커피랑도서관 매장을 7가지 형태로 나눠 오픈한다. 더불어 2~3층에 위치하고 6가지 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50평 크기로 한정됐던 매장 입점 기준도 앞으로는 1층이나 옥상 또는 20평 크기 건물에 입점 가능한 형태로 변화한다.
한편 수도권과 부산지역에 집중 입점해 있던 커피랑도서관은 최근 평택, 강릉, 대구 등 전국 주요 도시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