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텍스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어린이 카시트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체험 행사는 23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부산 방면 기흥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현장에는 브라이텍스 주니어 카시트 ‘파크웨이 SGL’과 ‘롬머 키드’ 카시트가 비치되며, 휴게소에 방문하는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나 직접 탑승해보고 다양한 기능들을 체험할 수 있다.
현장에 비치될 브라이텍스의 ‘파크웨이 SGL’는 에콜로지 센터에서 인체 유해성 테스트 최우수 평가를 받은 제품이다. 측면 충돌 시 사고 충격을 2단계로 흡수하는 ‘TSIP 시스템’, 미끄러짐을 방지해주는 ‘시큐어 가드’, 충격 흡수 및 분산에 최적화된 ‘세이프셀 시스템’ 등이 적용되어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함께 전시되는 ‘롬머 키드’ 카시트는 모든 제품이 이글윙 타입의 프레임 구조로 되어있어, 아이의 어깨를 편안하게 감싸준다. 측면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OSIP 시스템’을 채택했으며, ‘V자형 머리보호대’와 ‘등받이 쿠션’ 역시 충격을 흡수하고 프레임 전체로 분산시키는데 탁월하다.
한편, 브라이텍스는 6월 말 공개되는 독일 법인 롬머社 신제품 카시트의 이름을 맞추는 ‘안전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퀴즈는 브라이텍스의 롬머 카시트 ‘영유아용 듀얼OO’, ‘유아동용 어드밴스OO’, ‘아동용 키드OO’ 3종의 빈칸에 공통으로 들어갈 단어를 맞추면 되는 방식이며,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퀴즈 속 카시트 3종 및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