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마크, 가볍고 오래가는 ‘슬림 에그’ 출시

2017.07.05 12:54:56


인포마크(대표 최혁)가 신제품 ‘슬림 에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슬림 에그는 LTE망을 사용하여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로 언제 어디서나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휴대용 모바일 라우터로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 긴 사용 시간 등 휴대성을 크게 높인 제품이다.


슬림 에그는 슬림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반면 배터리 절감 기술(C-DRX)을 적용하여 사용 시간은 전작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한번만 충전해도 최대 16시간 동안 연속 사용할 수 있으며 절전 기능을 이용하면 최대 600시간까지 대기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슬림 에그의 사용 정보를 확인하거나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전용 애플리케이션도 제공한다.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슬림 에그의 데이터 사용량, 배터리 잔량, 연결된 기기 수 등 사용 정보를 앱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켠 상태에서 스마트폰과 슬림 에그를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더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슬림 에그의 절전 모드 진입과 해제를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음은 물론 최근 위치도 앱에서 확인할 수 있어 분실 위험성을 낮췄다. 이 외에도 최대 10대의 서로 다른 기기에서 접속할 수 있어 태블릿, 노트북 등으로 동시에 접속하거나 여럿이 함께 사용할 때도 편리하다. 슬림 에그는 네이비와 핑크,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전국 KT 대리점 및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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