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웰의 Sensing&IoT 사업부가 신제품 먼지 센서 ‘HPM 시리즈’ 출시를 발표했다. 소비자들은 이제 먼지 센서를 통해 공기 중의 유해한 미세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되었다. 하니웰의 HPM 시리즈 먼지 센서는 공기청정기 장착용으로 설계되었다. 하니웰 먼지 센서는 현재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하니웰의 신제품인 휴대용 PM2.5 실내공기측정기에 이미 장착되어 있다.
하니웰 먼지 센서는 공기청정기, 차량용 에어시스템 및 휴대형 공기질측정기와 같은 다양한 소비자용 제품에 적용되며 레이저 센서를 적용해 입자 크기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미세먼지를 정확하게 감지한다. 참고로 일반적인 머리카락의 굵기는 이보다 약 30배에 달하는 크기인 70마이크로미터이다.
건물과 주택의 냉난방 공조 시스템 또는 공기 측정 장치에 장착된 먼지센서의 출력 시그널에 따라 건물 관리자는 공기 정화 시스템을 가동시키거나 외부 공기의 유입 여부, 공기필터의 교체 시기, 실내 환기 시스템 점검 시기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실내 공기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레이저 광산란 방식의 먼지 센서는 주어진 환경에서 미세먼지를 정확하게 검출하고 측정한다. 그 후 미세먼지 크기와 농도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시스템을 통해 운영자에게 알람 및 복구조치를 보낸다.
산업용 EMC 규격의 하니웰 먼지 센서 HPM 시리즈는 험하고 열악한 작업 환경에서도 정확하게 작동한다. 연속 2만 시간이라는 업계 최고 수준의 제품 수명으로 사용자는 제품의 안정성과 비용 절감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먼지 센서를 사용할 경우 전 세계 천만 개 이상의 빌딩의 운영 및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하니웰 Sensing&IoT 사업부는 사용자 맞춤형 센서와 스위치 솔루션을 제공하여 장비 제조업체들의 제품 정밀성 및 내구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하니웰이 제공하는 5만 개 이상의 제품 포트폴리오는 산소호흡기, 항공기에서부터 석유 굴착 및 건설장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산업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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