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링크(대표 조준영)는 자회사인 써트온을 통해 암호화폐거래소(가상화폐거래소) ‘링크코인’ 베타서비스를 오는 8월 중에 오픈하고, 암호화폐거래소를 통한 신규 사업추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써트온은 블록체인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올 초부터 암호화폐거래소 개발을 준비해왔으며, 최근 포스링크의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암호화폐거래소의 오픈을 앞당기기로 했다. 특히, 써트온은 최근 암호화폐거래소의 개인정보유출과 잦은 시스템 다운 등으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보안 및 시스템 안정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글로스퍼 김태원 대표는 국내 가상화폐 상용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오픈 소스 형태로 제공하는 ‘팩커스’라는 서비스를 출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상용화 시킬 수 있는 기술과 방안을 끊임없이 연구개발 중이다. 또한, 글로스퍼는 중국을 시작으로 수많은 국가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업을 진행 중이며, 현재 남아프리카공화국 중앙은행 그리고 일반은행과의 협업으로 또 다른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