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8일 본사를 방문한 전 세계 13개국에서 온 15명의 해외 유튜버들에게 <비비고>를 포함한 K-FOOD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국 문화와 관련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한류 크리에이터들로, 구독자 수가 10만명 이상인 온라인 오피니언 리더들이다.
유튜버들은 먼저 <비비고> 브랜드를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한국 음식과 식문화를 경험했다. 한식 대표 브랜드인 <비비고> 제품을 시식했다. 한식을 주제로 진행된 쿠킹클래스에서 유튜버들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tvN 프로그램 ‘윤식당’의 불고기 라이스와 해물떡볶이를 요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쿠킹클래스와 더불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한식 전문점 ‘비비고’를 비롯한 CJ푸드월드 내 다양한 외식 브랜드도 둘러봤다.
이번 K-FOOD 체험은 유튜버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이뤄졌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의 <2017 해외 온라인 오피니언리더 초청사업 : Korea Joa>을 통해 한류 콘텐츠 및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유튜버들은 특히 K-FOOD에 관심이 많았다. 이들은 주최측에 한식 체험을 프로그램에 편성해달라고 적극적으로 요청했고, 이에 CJ제일제당을 찾게 된 것이다. 유튜버들은 한국에서 경험한 다양한 K-FOOD를 향후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영상 콘텐츠로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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