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우나가 공식 온라인 몰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높은 품격의 디자인과 품질로 영국과 두바이 왕실, 로마 교황청 등에서 선택한 프라우나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프라우나의 매력에 매료돼 협업한 제품을 온라인 몰을 통해 직접 구매할 수 있다.

프라우나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그 명성이 자자하다. 실제로 영국의 헤로즈, 미국 블루밍데일즈 백화점 등에 입점해 있다. 이외에도 영국 로얄크라운더비를 통해 유럽에 독점 공급하는 등 세계 6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이번 공식 온라인 몰 론칭은 홈데코와 도자기에 관심이 있던 국내 소비자들에겐 희소식이다.

프라우나는 스와로브스키사의 최고 원석을 장인의 손길로 완성시킨 쥬얼리 라인이 가장 인기가 좋다. 이밖에 자연물과 조형물을 예술로 승화시킨 클래식 라인, 최고급 디자인을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적인 구성으로 완성시킨 프리미엄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라우나를 이제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다. 오는 8월 4일 연희동 직영 오프라인 매장도 오픈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