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국물취향, 신제품 ‘바다전복 삼계탕' 출시

2017.08.07 08:27:05


아워홈(대표 구본성·김길수)은 ‘국물취향’을 통해 국산 전복이 통째로 들어간 프리미엄 삼계탕 ‘바다전복 삼계탕’을 신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국물취향 ‘바다전복 삼계탕’은 국산 영계와 전복을 통째로 넣고 수삼, 찹쌀 등 갖은 식재료와 함께 오랜 시간 정성스레 끓여내 깊고 진한 육수 맛을 자랑한다. 단백질과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해 ‘바다의 산삼’으로 불리는 전복은 여름 무더위에 지친 원기 회복을 도울 뿐만 아니라 쫄깃한 식감과 은은한 바다 향으로 입맛을 돋워준다. 품질 좋은 국내산 영계는 담백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끓는 물에 제품을 넣고 약 15분간 데우거나 냄비나 뚝배기에 제품을 붓고 강불에서 약 10분간 데우기만 하면, 전문 음식점에서 요리해 내온 듯한 삼계탕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바다전복삼계탕’은 실온보관 제품으로 출시되어, 혼자 끼니를 해결하는 혼밥족이나 야외에서 취사를 해야 하는 캠핑족 등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국물취향 ‘바다전복 삼계탕(900g)’은 소비자 가격 1만2000원이며, 공식 온라인 쇼핑몰 ‘아워홈몰’과 GS25 등 가까운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특히, 아워홈몰에서는 이달 말까지 30% 저렴한 8400원에 할인 판매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프리미엄 삼계탕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워홈은 지난 5월 국·탕·찌개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국물취향’을 새롭게 론칭했다. ‘국물취향’은 오랜 시간 진하게 끓여낸 육수와 풍부하게 어우러지는 다양한 식재료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제품마다 재치있는 고유번호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시원한 소고기 무국’과 ‘얼큰 시원 대구탕’, ‘홍합 미역국’ 등 17개 국·탕·찌개 제품이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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